About 인천립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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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끼리 손잡고 걸을 수 있는 데이트 코스, 나 홀로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 코스 등 다양한 목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이고 해질녘에 방문하면 낭만적인 노을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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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연의 ‘공주 알밤라떼’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밤 페이스트를 쓰지 않는다. 사장님이 직접 알밤을 일일이 부수고 으깨어 만든 베이스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인간 다람쥐, 인간 호두깎기가 아닐까(아니다).

간판 사진 하나 때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서울립카페 생각했던 곳. 여긴 누가 봐도 뉴욕 지하철 표지판을 따라 하고, 공연장 티켓 부스 컨셉인 걸 보아 나름 뉴욕 분위기라고 할 수 있겠다. 테이크 아웃은 진짜 매표소 같은 작은 창문을 통해 주문할 수 있고, 무거운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면 어두컴컴한 공연장으로 입장하는 설렘이 느껴지는 것 같아 신기했다.

갈 때는 힘들었는데 막상 도착하면 그 모든 수고로움이 잊혀졌다. 등산의 기분. 이곳에 올랐더니 모던한 카페의 모습은 물론 그 너머 아래에 보이는 동네풍경이 펼쳐진다.

세 번째로 소개할 곳은 계족산 인근 황토 오리구이 맛집인 '계림가든'입니다. 대전 여행 첫날은 계족산 황톳길부터 인천립카페 시작해서 건강한 여행의 연속이었는데요, 앞서 두 여행지에서는 건강한 기운을 몸속에 담고 왔다면 이번엔 건강한 음식을 담을 차례!

한국에 부산립카페 이런 뷰가 있다고? 해외 풀빌라를 연상시키는 수영장 뷰를 누리는 곳. 바로 공주시 광덕산 자락에 위치한 카페 ‘숲너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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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길을 따라 굽이굽이다. 가든식당이 있을 것 같은 풍경에서 갑작스럽게 이국적인 저택이 등장한다.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일본 감성의 카페 ‘교토리’.

네 번째로 소개할 곳은 레트로한 골목길에 예쁜 카페들과 맛집들이 몰려있는 대전의 핫플레이스인 '소제동 카페거리'입니다. 예쁜 벽화가 그려져있는 골목길을 산책하고 사진도 찍으며 놀다 눈에 들어오는 취존 카페가 있다면 들어가서 커피도 한잔하며 즉흥적으로 놀다 가기 좋은 곳!